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일본 에니메이션 영화

by 얼쑤 2022. 7. 20.

제목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개봉 : 2021. 01. 27

무한 열차

 

탄지로 와 친구들은 몸을 회복한 후 시노무에게 히노카미 카쿠라 태초의 호흡에 대해 질문하고 화염의 호흡은 있다는 시노부의 소개로 화염의 호흡을 사용하는 렌고쿠 쿄쥬로를 소개받습니다. 시노부는 무한열차 에 실종자가 많이 나오며 귀살대 또한 파견 나간 뒤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쿄쥬로가 열차에 잠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지로 와 친구들은 무한열차에 탑승합니다.

 

렌고쿠 쿄쥬로

 

화염의 호흡을 사용하며 귀살대 기둥으로 염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화염의 호흡자 답게 외형도 불꽃같으며 마음 그리고 행동 또한 열정적입니다. 탄지로 일행은 렌고쿠 쿄쥬로를 만나고 탄지로는 궁금했던 히노카미 카구라에 대해서 질문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쿄쥬로였습니다. 열차 안에서 귀살대원들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승무원이 표를 확인이 끝난 뒤 기차에 있던 십이귀월 하현의 일 엔무의 혈기술로 귀살대원들은 잠이 들게 됩니다. 엔무에 협박으로 다른 승객들에 정신의 핵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일을 하던 사람들은 귀살대원들의 정신에 핵에서 고생을 합니다.

 

행복한 꿈

 

혈귀에 기술로 일행들은 모두 꿈을 꾸며 탄지로는 가족을 만난 행복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런 행복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탄지로 지만 행복함과 꿈속을 나가야 한다는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실을 인지하고 앞으로 달려가며 꿈에서 깨어나려고 하지만 깨어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중 탄지로의 아버지가 나타났습니다. 고민 끝에 꿈속에서 자신의 두려움을 이겨내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일어난 뒤 동료들을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자 동생인 네즈코에게 동료들을 부탁하고 엔무를 찾아나갔습니다. 혼자서 엔무와 싸우면서 사람에 추억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모습에 탄지로는 더욱 화가 났습니다. 네즈코에 활약으로 모두들 일어난 뒤 하현의 엔무는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기차와 엔무는 한 몸인지라 기차도 탈선하고 말았습니다.

 

상현의 아카자

 

모두를 지켜낸 탄지로 일행들 렌고쿠가 탄지로에게 다가왔습니다. 그 순간 상현의 3 아카자가 등장하고 탄지로를 공격하자 렌고쿠가 막아섰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며 강력하다고 느낀 탄지로는 돕고 싶어 하지만 상처가 깊어 도울 방법이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렌고쿠와 아카자에 전투가 시작되고 돕고 싶어 하는 탄지로에게 대기명령을 내리고 죽을힘을 다해 싸웁니다. 오니와 다른 인간의 몸을 가진 렌고쿠 갈비뼈가 부러지고 눈 또한 보이지 않지만 끝까지 누구도 죽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했습니다. 그런 강함에 아카자는 계속하여 렌고쿠에게 혈귀가 되라며 제안을 하지만 결국 아카자에게 복부가 간파당하며 어릴 적 어머니 와에 기억을 회상합니다. 기억으로 다시 한번 힘을 내며 해가 뜨는 순간까지 아카자를 붙잡습니다. 태양이 뜨는 거를 감지한 아카자는 스스로 팔을 떼어내고 도망쳤습니다. 모두를 지키며 자신을 희생한 렌고쿠를 바라보며 오열하는 탄지로 일행 입니다. 탄지로에게 자신의 생가에 가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과 자신의 마음가짐을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의 불꽃을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에게 남기고 영화는 끝이 났습니다.

 

생각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며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극장판은 애니와 만화책으로 나온 장면이긴 하지만 너무 작화가 좋은 애니메이션이기에 기대를 품고 본 작품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가슴을 울리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탄지로 가 주인공이지만 렌고쿠 쿄쥬로 라는 캐릭터의 행동, 마음이 울리게 하며 감명 깊었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해 끝까지 모든 사람을 지키는 모습 그리고 액션씬, 작화 또한 보는 눈을 더욱 집중시키는데 한몫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상현의 아카자를 상대를 싸우다가 자신의 어머니의 환영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에서 눈물이 날것 같으며 나를 돌아보며 반성한 것 같습니다. 귀멸의 칼날을 보지 않으신 분들도 이해하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관심을 가질 수 있을법한 애니입니다. 다만 귀멸의 칼날은 일본 애니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에 작화력을 보여줘서 다른 애니 보면 흥이 안 날 수도 있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지루하고 일이 집중 안 되고. 할 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쿄쥬로 라는 인물의 열정을 보면서 무슨 일이든 힘을 내서 한다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 순위에 드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또 하나 다가온 것 같아 좋습니다.

댓글